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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바나나2 프롬프트, 구글 공식 가이드로 정리한 작성 원칙 6가지

또롬 2026. 10. 19. 21:08


     

    나노바나나2 프롬프트는 구글 공식 가이드 기준으로 "만들어 줘 + 대상 + 행동 + 장면" 순서로 시작해서, 구도·스타일·화면 비율과 이미지의 용도를 덧붙이는 방식이 기본이다. 나노바나나2의 정식 모델명은 Gemini 3.1 Flash Image이고 2026년 2월 26일 공개됐으며, 한국에서도 제미나이 앱에서 무료로 쓸 수 있다. 10월 6일에는 후속 모델 나노바나나 2.1이 나왔는데, 제미나이 앱에서는 Google AI 요금제 가입자에게 열려 있다.

     

     

    발표일 나노바나나2 2026년 2월 26일, 나노바나나 2.1 2026년 10월 6일
    발표 주체 Google, Google DeepMind
    정식 모델명 나노바나나2 = Gemini 3.1 Flash Image / 나노바나나 2.1 = Gemini Nano Banana 2.1(Gemini 3.6 Flash 기반)
    무엇이 바뀌나 웹 검색 기반 세계 지식, 이미지 속 글자 렌더링·번역, 캐릭터 일관성, 512px~4K 해상도
    가격·요금 제미나이 앱: 나노바나나2 무료, 2.1은 Google AI 요금제 필요 / API: 무료 등급 없음
    국내 이용 가능 여부 가능(제미나이 앱 지원 국가에 한국 포함, 한국어 지원)
    출처(공식) blog.google, gemini.google, ai.google.dev

    모델·요금 정보 2026-10-19 기준. 요금제별 제공 모델과 한도는 구글 정책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나노바나나2 정식 명칭과 출시일, 2.1까지 정리

    일단 이름부터 정리하면, 나노바나나는 제미나이의 이미지 생성·편집 기능을 부르는 이름이다. 2025년 8월 첫 나노바나나가 나왔고, 11월에 상위 모델인 나노바나나 프로(Gemini 3 Pro Image)가 나왔다. 그리고 2026년 2월 26일 구글은 나노바나나2(Gemini 3.1 Flash Image)를 공개하면서 프로급 기능을 Flash 속도로 쓸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글감 단계에서 "Gemini 3 Flash Image"라는 이름이 돌았는데, 구글 공식 블로그와 개발자 문서에 적힌 이름은 Gemini 3.1 Flash Image다. 개발자용 API에서는 2월에 미리보기로 열렸다가 5월 28일 정식 버전이 됐다.

     

     

    그런데 10월 6일 나노바나나 2.1이 나오면서 상황이 조금 바뀌었다. 구글 딥마인드 모델 카드에 따르면 2.1은 Gemini 3.6 Flash 기반이고, 제미나이 앱·AI 스튜디오·Gemini API·검색 AI 모드·Flow 등에 배포된다. 개발자 문서에서는 나노바나나2(gemini-3.1-flash-image)를 지원 중단 예정 모델로 바꾸고 2.1로 옮기라고 안내하고 있다. 다만 종료 날짜는 "발표되지 않음"으로 적혀 있다.


    나노바나나2 무료 사용 범위와 요금제별 한도

    제미나이 앱 이미지 생성 소개 페이지에는 나노바나나2가 "무료", 나노바나나 2.1이 "Google AI 요금제 필요"로 나뉘어 있다. 유료 요금제(AI Plus·Pro·Ultra) 사용자는 같은 이미지를 나노바나나 프로로 다시 만드는 "Pro로 다시 만들기"도 쓸 수 있다고 한다.

     

    한도는 이미지 장수로 정해져 있지 않다. 고객센터 안내에 따르면 제미나이 앱은 연산량 기준 한도를 쓰고, 5시간마다 다시 채워지다가 주간 한도에 닿으면 멈춘다. 요금제가 없으면 기본 한도, AI Plus는 2배, AI Pro는 4배, AI Ultra는 AI Pro의 5배 또는 20배라고 한다. 무료로 하루 몇 장까지 되는지는 공식 문서에 숫자로 나와 있지 않다.

    그리고 나이 조건이 있다. 개인 계정 기준으로 이미지 생성은 만 13세 이상, 이미지 편집은 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사진을 올려서 고치는 기능을 쓰려면 성인 계정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개발자라면 비용 구조가 다르다. Gemini API 요금표에는 나노바나나2와 2.1 모두 무료 등급이 "제공 안 됨"으로 적혀 있고, 1K 이미지 1장 기준 나노바나나2는 0.067달러, 2.1은 0.0336달러다(Gemini API 요금표).


    나노바나나 프롬프트 작성법, 구글 공식 원칙 6가지

    구글 개발자 문서의 "모범 사례"와 제미나이 소개 페이지 팁을 합치면 원칙은 6가지로 정리된다.

     

    1. 아주 구체적으로 쓴다. 문서 예시로는 "판타지 갑옷" 대신 "은빛 잎 무늬가 새겨진 엘프 판금 갑옷, 높은 깃, 매 날개 모양 어깨 보호대"처럼 쓰라고 한다.
    2. 용도와 의도를 밝힌다. 그냥 "로고 만들어 줘"보다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스킨케어 브랜드 로고"가 더 나은 결과를 낸다는 설명이다.
    3. 한 번에 끝내려 하지 않는다. "좋은데 조명만 조금 더 따뜻하게"처럼 대화로 조금씩 고치는 방식을 권한다.
    4. 복잡한 장면은 단계로 나눈다. "먼저 배경, 다음 전경 소품, 마지막 주인공" 순서로 적는 식이다.
    5. 빼고 싶은 것은 긍정형으로 묘사한다. "차 없이"보다 "차가 한 대도 없는 텅 빈 거리"라고 쓰라는 게 공식 표현이다.
    6. 카메라 용어를 쓴다. 광각, 접사, 로우 앵글 같은 사진·영화 용어로 구도를 잡는다.

     

    또 제미나이 소개 페이지는 처음에 "[대상]이 [행동]하는 [장면] 이미지를 만들어 줘"라는 짧은 공식으로 시작해 살을 붙이라고 안내한다. 구도, 스타일, 화질, 화면 비율(예: 2:3)을 한 문장에 같이 넣어도 된다.

    한국어로 써도 되는지 궁금한 사람이 많은데, 개발자 문서의 제한 사항에 성능이 좋은 언어 목록이 있고 여기에 ko-KR(한국어)이 들어 있다. 영어로만 써야 하는 건 아니라는 얘기다.


    나노바나나2 사진 합성과 부분 수정 프롬프트 예시

    아래 예시는 구글 공식 문서의 영어 템플릿을 한국어로 옮긴 것이다. 괄호 안만 바꿔 쓰면 된다.

     

    사진 속 일부만 바꿀 때(부분 수정)

    첨부한 이미지에서 [바꿀 부분]만 [새 모습]으로 바꿔 줘. 나머지는 원래 스타일, 조명, 구도를 그대로 유지해 줘.

     

    구글 클라우드 블로그의 프롬프트 가이드도 편집할 때는 "무엇을 그대로 둘지 분명히 적으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제거해", "바꿔" 같은 동사로 문장을 시작하라고 한다.

     

     

    두 사진을 하나로 합칠 때(사진 합성)

    첨부한 이미지들을 합쳐 새 이미지를 만들어 줘. 첫 번째 이미지의 [요소]를 두 번째 이미지의 [요소]에 놓고, 최종 이미지는 [완성 장면 설명]으로 만들어 줘.

     

    공식 예시는 첫 번째 사진의 원피스를 두 번째 사진 속 인물에게 입히고, 야외 조명에 맞춰 빛과 그림자를 조정하라는 내용이다. 참고 이미지를 여러 장 넣을 때는 "스케치는 형태로, 원단 사진은 질감으로"처럼 이미지마다 역할을 정해 주는 순서(참고 이미지 → 관계 지시 → 새 장면)를 권한다.

     

     

    이미지 속 글자를 넣거나 바꿀 때

    [이미지 종류]를 만들어 줘. 문구는 "[넣을 글자]"이고, [굵은 흰색 고딕체] 느낌으로 넣어 줘.

    넣을 문구는 따옴표로 감싸고, 글꼴은 모양으로 묘사하라고 한다. 개발자 문서에는 글자가 들어간 이미지는 먼저 문구를 대화로 정한 뒤 이미지를 요청하는 편이 잘 나온다는 팁도 있다. 구글은 나노바나나 프로 팁 글에서 캔 위 영어 문구를 "나머지는 그대로 두고" 한국어로 번역하는 예시를 보여 주기도 했다.


    나노바나나 캐릭터 일관성 유지하는 프롬프트

    캐릭터를 여러 컷에 똑같이 등장시키려면, 앞에서 만든 이미지를 다음 프롬프트에 다시 넣는 방식이 공식 권장이다. 개발자 문서의 "360도 뷰" 예시는 정면, 오른쪽 옆모습처럼 각도만 바꿔 가며 반복 요청하고, 복잡한 자세는 자세 참고 이미지를 따로 넣으라고 한다.

    [인물]의 스튜디오 인물 사진을 [배경] 앞에서, [정면을 보는/오른쪽 옆모습] 각도로 만들어 줘.

     

    구글 블로그의 공식 예시 프롬프트에는 "세 캐릭터의 옷차림과 정체성은 유지하되, 표정과 각도는 컷마다 다르게"라는 문장이 들어 있다. 유지할 것과 바꿀 것을 한 문장 안에서 나눠 적는 방식이다.

     

     

    다만 몇 명까지 일관성이 유지되는지는 문서마다 숫자가 다르다. 2월 출시 글에는 캐릭터 최대 5명, 사물 최대 14개로 나와 있는데, 현재 개발자 문서의 제한 사항에는 나노바나나2와 2.1 모두 캐릭터 4명, 사물 10개까지 높은 유사도를 유지한다고 적혀 있다. 그래서 인물은 4명 이하로 잡는 게 안전할 것 같다.


    나노바나나2 쓸 때 주의점, 저작권·초상권과 SynthID 워터마크

    물론 만들 수 있다고 다 써도 되는 건 아니다. 구글 고객센터는 이미지 생성 안내에서 구글 서비스 약관과 금지 사용 정책에 동의한 것이라고 짚고, 다른 사람의 저작권이나 개인정보(프라이버시) 권리를 침해하지 말라고 적어 두었다. 남의 사진이나 캐릭터, 브랜드 로고를 합성해 블로그나 상품 상세페이지에 올리기 전에는 사용 권한이 있는지 먼저 보는 게 좋겠다.

     

    또 제미나이 앱에서 만든 이미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SynthID 워터마크와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가 함께 들어간다고 한다. 이미지를 제미나이 앱에 올려 "구글 AI로 만든 이미지인지" 물어보면 SynthID로 확인해 준다. API로 만든 이미지에도 모두 SynthID가 들어간다고 문서에 적혀 있다.

     

    그리고 검색 연동(구글 검색 그라운딩) 기능은 웹 검색에 나온 실존 인물 사진을 가져다 쓰는 것을 지원하지 않는다. 2.1 모델 카드에는 1K 해상도의 작은 글자가 흐릿하게 나오거나 왼쪽·오른쪽을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는 한계도 적혀 있다.

     

    나노바나나2는 무료로 시작할 수 있고, 공식 가이드가 반복해서 강조하는 건 "구체적으로, 용도까지, 바꿀 것과 둘 것을 나눠서" 쓰는 습관이다. 상세페이지용 제품 사진을 만들 때는 공식 문서의 제품 목업 템플릿(조명 세팅, 카메라 각도, 초점 위치를 다 적는 방식)부터 적용해 볼 생각이다.

     

     


    나노바나나2 한국에서 무료로 쓸 수 있나요?

    제미나이 앱 지원 국가에 한국이 들어 있고, 나노바나나2는 요금제 없이 쓸 수 있다. 다만 한도는 연산량 기준이라 하루 몇 장인지는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

    나노바나나 프롬프트 한국어로 써도 되나요?

    구글 개발자 문서에 성능이 좋은 언어로 한국어(ko-KR)가 올라 있다. 이미지 안에 넣을 글자는 따옴표로 감싸 적는 게 좋다.

    나노바나나2와 나노바나나 2.1은 뭐가 달라요?

    2.1은 10월 6일 나온 후속 모델로 Gemini 3.6 Flash 기반이고, 제미나이 앱에서는 Google AI 요금제 가입자에게 제공된다. 무료 사용자는 나노바나나2를 쓴다.

     

     

    자주 쓰는 나노바나나 프롬프트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면 다음 글에 모아 보겠다.


    출처